일상 속 생활문화를 누리고 즐기는 벗
가을 막바지에 수성못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조금씩 쌀쌀해지는 날씨에 한 해가 지나가는 아쉬움을 동호회들의 공연을 통해 달래봅니다.
올해 기획공연은 11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답니다.
내년에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게요 ^^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