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생활문화 뉴스들과 자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예상치 못한 장기화에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두 달 이상 최전선에서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은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감염병과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병원 인근의 자영업자나 지역사회 등은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의료진을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부터 도시락, 커피, 과자에 이르는 간식거리까지 다양한 물품 기부부터 원내 음악회 개최, 응원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특한 응원법을 모아봤다. [편집자주]
서울의료원 ‘마음비타민스티커’
서울의료원은 최근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비타민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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