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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19 대구의 기록

  • 출처대구일보
  • 기자명
  • 보도일2020-05-26
  • 조회수71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서 ‘영남권 기록문화의 본산(本山)’으로서의 기능이 자연스레 수행되고 있다. 대구는 지난 2월18일부터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킨 불명예를 안게 됐다. 25일 0시 현재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천874명으로, 전국 1만1천206명의 61.3%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 출판사와 언론사, 각종 기관 및 단체가 앞 다퉈 대구의 코로나19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기록은 역사가 되고,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말이 있다. 기록문화의 가치를 나타낸 표현이다. 유네스코가 지난 1995년 세계기록유산사업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사업은 세계의 기록유산이 인류 모두의 소유물이므로, 미래세대에 전수될 수 있도록 이를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유산은 기록을 담고 있는 정보, 또는 그 기록을 전하는 매개물을 포괄한다. 현재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기록물은 모두 16건이다. 이는 국가 단위로 아시아 1위, 세계 4위다. 그 가운데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기록물도 2017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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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idaegu.com/newsView/idg202005250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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