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가운데) 대구문화재단 대표가 시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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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공모전 '2020 대구 : 봄'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13일부터 33일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중복 접수건을 제외한 총475건이 접수됐다.

재단은 각 부문별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7명, 우수상 61명, 장려상 84명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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