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생활문화 뉴스들과 자료
[앵커]
코로나19가 불어 닥친 올봄을 대구 시민들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그 때의 감정들을 손글씨와 그림, 영상콘텐츠 등으로 표현한 시민들의 작품 전시회가 잇따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손글씨에 회화적 요소를 가미한 캘리그라피,
전시회의 주제는 '안부를 묻다'입니다.
코로나19 광풍 속에 만나지 못하는 사람이 그립고 괜찮다, 걱정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 힘들지만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서로 격려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중략]
[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91743&re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