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생활문화 뉴스들과 자료
윤현석 앵커>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숨이 막힐 정도의 더위가 대단한데요.
올여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무더위 쉼터가 문을 닫으면서 폭염을 이겨내는 시민들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덥기로 유명한 대구는 폭염을 어떻게 이겨나가는지 최유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구시 중구)
휴일 저녁, 사물놀이의 흥겨운 무대가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줍니다.
인터뷰> 김진규 / 대구시 동구
"대구 시민들을 위해 대구 문화재단에서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 코로나19 기운을 날려버리고 대구 시민들을 기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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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07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