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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 생활체육광장 등서
19~27일까지 토ㆍ일 공연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문화재단은 대구시의 ‘강화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잠정중단 되었던 ‘힘내요 대구, 모두의 힐링 – 힐링버스킹(이하, 힐링버스킹)’ 공연을 이번 달 19일부터 재개한다.
힐링버스킹은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공연예술로 위로하고자 진행된 심리방역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부터 대봉교와 도청교를 중심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문화생활에 대한 제약이 많았던 예술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증가로 인해 남은 4회차의 공연이 잠정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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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06435&part_idx=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