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한 힐링버스킹에서 시민들이 인칸토솔리스트 앙상블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힘내요 대구, 모두의 힐링–힐링버스킹' 공연이 오는 19일부터 재개한다.
12일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잠정적으로 중단됐던 공연이 관객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지난달 22일부터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진행되던 공연이 모두 중단됐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으로 최근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수 감소로 지난 10일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면서 실내 공공시설 및 실외 체육시설들이 개방운영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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