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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의 '힐링버스킹' 공연.
코로나19 확산 및 재확산으로 인해 공연계가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대구 문화예술기관이 진행하는 공연의 경우 공연 특성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야외 공연이나 무료 공연·소규모 기획 공연 등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전환이나 공연 연기·재개 등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은 아예 취소되는 분위기다. 16일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대구시의 '강화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잠정 중단됐던 '힘내요 대구, 모두의 힐링-힐링버스킹' 공연이 오는 19일부터 재개된다. 힐링버스킹은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공연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일종의 심리방역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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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916010002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