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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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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은 전국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의 대구권 주관처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전 국민의 기초 문화생활 보장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6세 이상(2014.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9만원의 선불카드를 발급하여 전국 25,000여개 가맹점에서 이용 및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의 제한으로 인해 재단은 올해 초 전국 17개 시도 주관처 중 가장 빠르게 비대면 발급을 안내하고, 기존 전화결제 가맹점 외 10개의 가맹점을 추가 발굴하여 이용의 불편함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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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09941&part_idx=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