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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9만원의 선불카드를 발급해 전국 2만 5천여 가맹점에서 이용하거나 무료입장 또는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대구 주요 공연과 연계해 기존 10~30%의 할인 혜택을 50%로 높였습니다.
오는 30일 대구오페하우스의 렉처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시작으로 8개의 공연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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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