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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면서 대구 지역 공연업계는 취약계층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확대를 위해 할인 혜택을 기존 10∼30%에서 50%로 높였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9만원 선에서 전국 2만5천 가맹점에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장 오는 30일부터 펼쳐지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공연 8편에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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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8139100053?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