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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올해부터 더욱 쉬워진다.
대구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이 전년대비 1만원 인상된 10만원으로 지급되며,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자동재충전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재충전 제도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하면 올해 지원금이 자동재충전되며, 이에 따른 안내를 개별문자로 알려준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여행·체육 분야의 전용 선불카드로 6세 이상(2015.12.31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된다.
신청방법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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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99798&part_idx=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