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생활문화 뉴스들과 자료
대구시는 '위대한 대구정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이자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인 2월21일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최초의 국가기념일인 2월28일까지 '2021 대구시민주간'을 펼친다.
대구시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위대한 시민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2017년부터 매년 2월21일부터 28일까지를 대구시민주간으로 선포해 운영해 오고 있다.
대구시민주간의 첫날인 2월21일은 시민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이자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로, 첫 기념식인 지난해는 선포를 사흘 앞둔 2월18일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돼 취소됐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