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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기념일을 연계해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주간에는‘K-방역의 중심, 대구시민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정신 확산, ‘지금, 여기, 우리는 대구인’ ‘예술의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인’ ‘비대면 힐링콘텐츠’ 등 4개 분야에서 공연. 세미나, 영화상영 등 60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날인 21일 오후 2시30분에는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철저한 방역 아래 학계, 종교계, 언론계 등 각계 대표 221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제114주년 국채보상운동 유공자 표창, 44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찬가 축하공연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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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18170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