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이자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인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최초의 국가기념일인 28일까지 ‘2021 대구시민주간’을 펼친다.
시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위대한 시민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2017년부터 매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를 대구시민주간으로 선포(2017.2.21.)해 운영해 오고 있다. 
세계최초의 시민주도 경제주권 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2017.10.30.)됐고, 대구지역 고등학생이 중심이 된 한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대구경북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지정(2018.2.6.)된 2.28민주운동은 자랑스러운 대구정신으로 대내외에서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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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ymdaily.co.kr/news/article.html?no=54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