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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인 대구생활문화센터 조감도. 대구시 제공 |
2021 신축년, 흰 소의 해가 밝았다. 지역 문화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정신·물질적으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했고, 당분간은 험난한 여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올해 '비대면 랜선프로젝트'를 새롭게 기획해 대구 문화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다는 각오다. 또한 지역 생활문화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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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103010000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