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시민자율갤러리 활동 모습

대구문화재단은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 및 확산을 위해 기존 문화시설을 활용하거나 유휴공간을 통해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두 가지의 공간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 거점 공간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과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자율갤러리’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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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들은 대구시민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 마련 및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유사해 보이지만 다른 유형으로 지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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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ymdaily.co.kr/news/article.html?no=43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