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시민주간 활성화와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대구시민주간 참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9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민주간 참여업체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아쿠아리움, 수성랜드, 엘리바덴 상인점, 키즈파크 엘리몽, 태왕스파크 등 7개 참여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참여업체는 입장료 할인행사 등을 통해 대구시민주간을 공동홍보하 자체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협력해 민간주도의 대구시민주간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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