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SM 영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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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사랑하는 성명여자중학교, 신명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SM영콰이어'라는 합창단을 창설했습니다. '다시 합창하자.'라는 목표 아래 무대를 서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2-30대 졸업생들이 모였습니다. 지역의 정통있는 음악을 하는 학교의 졸업생으로서 매주 일요일 만나 학창시절처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며 그때와 같은 열정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각자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으면서 노래하는 것이 삶 속에서 더 큰 매력으로 작용하여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4 천안 전국 중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추후에 있을 천안 행사에 초청 요청도 받았습니다. 하반기에 SM영콰이어 창단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합창문화 활성화 및 합창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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